140년 기술력으로 인정받는 지멘스 보청기의 새 이름, ‘시그니아(Signia)’가 추석을 앞두고 명절 효도 선물로 사용자 유형별 맞춤 충전식 보청기를 제안한다. 시그니아에 따르면 청력 손실을 지닌 고령자는 정상 청력인 사람보다 치매에 걸릴 확률이 높고 방치할 경우 우울증 등 정신 질환까지 유발할 수 있으므로 난청 증상이 발견될 경우 보청기를 착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노인성 난청은 노화에 따른 증상으로, 일반적으로 양쪽 청력의 손실이 같이 오기 때문에 양쪽에 보청기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시그니아는 부모님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추석이면 보청기를 선물하는 수요가 증가하는 점을 반영해 난청 정도 및 사용자 유형에 따른 맞춤형 충전식 제품을 제안한다. 충전식 보청기는 주기적으로 소형 배터리를 교체할 필요가 없어 고령자들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대부분 제품이 한 번 충전하면 수면 시간을 제외한 활동 시간에는 배터리 방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잠자리에 들기 전 충전시킨 뒤 아침부터 보청기를 사용할 수 있다. 만약 부모님이 보청기를 처음 착용하시고 세련된 디자인을 선호하신다면 ‘스타일레토 커넥트
스타크래프트의 전설 이윤열이 `마피아3D` 사전예약으로 게이머들에게 귀환했다. 모바일게임 개발사 ㈜나다디지탈은 캐주얼 추리 장르의 모바일게임 ‘마피아3D’의 사전예약을 오는 16일부터 21일까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마피아3D’는 실시간으로 가상의 공간에서 마피아 플레이어를 찾아내는 추리 게임으로 최소 8명에서 최대 10명까지 참여 가능하다. 게임 이용자는 마피아팀과 시민팀으로 직업을 배정받아 숨막히는 심리전을 통해 마피아를 색출해내는 방식이다. 지난 4월 게임 스타트업 ㈜나다디지탈을 창업한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출신 이윤열은 `마피아3D` 개발 초기부터 총괄 프로듀서 역할을 맡아 게임 기획부터 마케팅까지 개발 전 과정에 참여했다. ‘마피아3D’는 기존 마피아 게임과는 다르게 마피아, 경찰, 의사, 시민 등 다양한 직업군과 3차원 입체 캐릭터, 생동감 있는 펫 시스템, 이용자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이 특징이다. 이와함께 ‘마피아3D’ 출시를 기념해 한정판 ‘프레임&rsqu
140년 기술력으로 인정받는 지멘스 보청기의 새 이름, ‘시그니아(Signia)’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집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을 위한 보청기 액세서리를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시그니아는 코로나19 사태로 외출을 자제하는 상황에서 면대면 커뮤니케이션보다는 전화 통화 횟수가 늘어나고 가정에서 TV나 온라인 콘텐츠를 보는 경우가 증가함에 따라 보청기로 또렷한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오디오 스트리밍 액세서리를 선보이고 있다. 시그니아의 오디오 스트리밍 액세서리는 스마트폰이나 TV의 음성 신호를 블루투스 신호에 실어서 보청기로 보내는 역할을 한다. 보청기로 보내진 무선신호는 주변 소리의 방해 없이 깨끗한 소리를 보청기로 들을 수 있게 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시그니아는 집 안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며 디지털 콘텐츠를 접할 상황이 많아진 만큼 또렷한 음질을 구현할 필요성이 커지면서 오디오 스트리밍 액세서리를 소개한다고 전했다. 시그니아 오디오 스트리밍 액세서리 종류는 스트림라인 마이크, 스트림라인 TV 두 가지다. 스트림라인 마이크는 스마트폰 등 블루투스를 지원하는 휴대용 모바일 기기를 연결하면 스테레오 음질
글로벌 브랜드 렉스톤 보청기가 전국 지사를 모집한다. 렉스톤 보청기는 1955년 설립돼 60년 이상의 경험을 바탕으로 보급형부터 고급형까지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으며 여러 종류의 난청 및 청취 상황에 대처하는 청각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특히 북미 지역을 중심으로 세계 시장에 청각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국내 시장에서도 규모가 성장함에 따라 전국 지사를 모집하게 됐다고 밝혔다. 전 지역을 대상으로 모집을 진행하며 보청기 전문점 창업에 관심이 많거나 현재 보청기 센터를 운영하는 점주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보청기 시장은 초고령화 시대에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특히 보청기 전문점은 고객의 접근성이 중요하기 때문에 각 지역별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렉스톤 보청기는 지사 운영 시 지역당 한 곳의 센터만 운영할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영업 지역권을 보장한다. 또한 맞춤형 보청기에 특화된 브랜드로 재고 부담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특히 렉스톤 보청기는 작년부터 본격적으로 지사 모집을 진행하며 올해까지 약 20여 곳의 전문점을 확대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본사 차원에서 다양한 브랜드 지원을 예정하고 있는 만큼 더 큰 성장이 예상된다. 렉스톤 보청
대용량 커피 프랜차이즈 더벤티가 하나의 메뉴로 음료와 디저트를 모두 즐길 수 있는 디저트 쉐이크 ‘쉐이키’ 3종을 출시한다. 새롭게 출시된 쉐이키는 달콤한 쉐이크 위에 마시멜로우, 카카오닙스, 블루베리, 쿠키 등 토핑을 수북하게 쌓아 올려 음료와 디저트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디저트 쉐이크다. 풍성한 휘핑크림과 음료 컵 전면을 타고 흐르는 드리즐이 마블링처럼 무늬를 그려 SNS에 사진을 올리고 싶은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풍성한 토핑이 달콤하고 부드러운 쉐이크와 어우러져 씹는 재미를 더했다. 쉐이키는 더벤티가 자체 개발한 공식 디저트 쉐이크로 오직 더벤티에서만 맛볼 수 있는 색다른 조합으로 ‘벤티 플레이버(Venti Flavor)’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처음 선보인 쉐이키 메뉴는 ‘마시멜로우 초코 쉐이키’, ‘블루베리 치즈 쉐이키’, ‘쿠키 카라멜 쉐이키’ 세 가지다. ‘마시멜로우 초코 쉐이키’는 진한 초코쉐이크 위에 휘핑크림을 풍성하게 쌓은 후 마시멜로우와 카카오닙스를 토핑한 메뉴다. 초코의 풍미를 극대화하는 토핑에
140년 기술력으로 인정받는 지멘스 보청기의 새 이름, ‘시그니아(Signia)’가 개정된 보청기 보조금 지원 정책에 따라 보험급여 전용 모델인 A&M 보청기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보청기 보조금은 2015년 11월 국민건강보험법 개정에 따라 청각장애 판정을 받을 경우 보청기를 구매한 후 급여를 청구하여 보청기 구매 금액을 지원받을 수 있는 제도다. 지난 7월 시행된 보청기 급여제도 개선안에 따르면 보청기 제조, 수입업체가 자사 제품을 급여보청기로 판매하려는 경우 개별 제품의 적정가격을 평가받은 후, 보건복지부장관이 이를 고시해야 한다. 시그니아가 선보이는 A&M 보청기는 청각장애인 보조기기 보험급여 전용 모델로 국민건강보험공단 내 설치된 보청기급여평가위원회의 성능평가에 의해 적정기준을 통과하고 지난 28일 보건복지부장관 고시를 통해 발표된 제품이다. 구매는 9월 1일 시행일부터 가능하다. A&M 보청기는 100년 이상의 경험과 기술력이 녹아든 시그니아의 패밀리 브랜드로 귓속형, 오픈형, 귀걸이형까지 총 8종 제품을 선보인다. A&M 보청기의 대표기능인 '어음강화 및 소음감소 기능'은 주변 소음
지난 7월 열린 ‘GTOUR 위너스컵 1차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정선아 선수.[사진=골프존]골프존이 코로나 19로 인해 무관중으로 'GTOUR 위너스컵 2차 결선대회’를 개최한다. ㈜골프존은 9월 1일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 전용 경기장에서 ‘2020 까스텔바작 GTOUR 위너스컵 2차 결선대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대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으로 열린다. ‘GTOUR 위너스컵 2차 결선대회’의 총상금은 4000만 원이며, 우승팀에게는 우승 상금 1000만 원이 주어진다. 골프존 투비전 프로(TWOVISION PRO) 투어모드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지난 1차 대회와 달리, GTOUR 역대 우승자와 루키 선수가 2인 1조로 팀을 이뤄 경쟁하는 포썸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 7월 열린 위너스컵 1차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정선아가 다시 한번 정상에 오르며 2연패 달성에 성공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대회 당일에는 총 15팀(총 30명(GTOUR 우승자 15명, GTOUR 루키 15명))이 출전해 우승을 향한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며 대회 코스
골프 거리측정기 제품인 골프존데카의 골프버디 ‘GB LASER1S’와 ’aim W10’[사진=골프존데카]코로나19 시대 '언택트 스포츠'로 골프의 인기가 높아지며 거리측정기의 판매량도 증가하고 있다. 25일 골프존데카에 따르면 GPS 거리측정 기능을 갖춘 시계형 거리측정기 골프버디 'aim W10'의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60% 증가했다. 레이저 거리측정기 골프버디 'GB LASER1S'의 미국 판매량도 작년보다 2배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중이다. 골프존데카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올 상반기 시장 수요를 좁게 예측했으나 오히려 일부 제품은 국내를 비롯해 미국, 일본 등 글로벌 시장에서 주문량이 대폭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골프존데카의 거리측정기 제품은 10만원 중후반대로 2030세대 골퍼들을 주요 타겟으로 한다. 골프존데카 정주명 대표이사는 “골프버디 제품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뛰어난 가성비로 인기가 높고, 제품의 핵심인 골프 코스 데이터는 전 세계 4만여 개를 보유하고 있다.”라며, “앞으로 더욱더 정교한 전 세계
람다256과 라이오니스이 손잡고 블록체인 플랫폼 '루니버스'를 일본 사테라이토 오피스의 근태관리 서비스에 도입하는 등 일본 시장 진출에 나선다. '람다(Lambda)256'이 라이오니스(LIONICE, 일본)와의 협업을 통해 블록체인 플랫폼인 ‘루니버스’를 일본 사테라이토 오피스(Sateraito Office)의 출결 관리 서비스에 공급하며 본격적인 일본 시장 진출에 나섰다고 24일 밝혔다. 사테라이토오피스는 일본 내 구글 G 스위트(G Suite)의 프리미엄 리셀러이며, 클라우드 환경 또는 원격 업무환경을 원하는 기업에 다양한 응용서비스를 공급하는 전문 S/W 유통업체이다. 현재까지4만개 이상의 기업과 1000만명 이상의 사용자 계정을 확보 중이다. '람다(Lambda)256'이 라이오니스(LIONICE, 일본)와의 협업을 통해 블록체인 플랫폼인 ‘루니버스’를 일본 사테라이토 오피스(Sateraito Office)의 출결 관리 서비스에 공급하며 본격적인 일본 시장 진출에 나섰다고 24일 밝혔다.[사진=람다256]이번 무료 베타 버전으로 런칭한 근태 서비스는 블록체인을 통하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은 대국민을 상대로 하는 ‘제2회 팜(FARM)터지고 펀(FUN)한 농업 농촌 영상 공모전’을 10월 26일 (월)까지 접수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대국민 소통 강화 및 전국 규모의 농업, 농촌 영상 공모전을 개최해 농업, 농촌에 대한 대국민 이해도 제고 및 파급력 확대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농업, 농촌의 무한한 가치’를 주요 컨셉으로 주제는 자율 주제다. 단편영화, 애니메이션, CF 패러디, CM송 등 장르와 형식에 제한 없이 출품이 가능하다. 공모 대상은 농업·농촌에 관심 있는 대국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일반분야(Z세대를 제외한 누구나), Z세대 분야(2001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 스낵영상 분야(전 국민 누구나)로 총 3개의 분야로 나눠 모집한다. 접수기간은 8월 17일부터 10월 26까지며 농정원 홈페이지에서 접수가 가능하다. 이번 공모전은 공정하고 전문적인 심사를 위해 영화와 드라마 부문에서 활약하고 있는 스타급 PD 및 제작자, 현 SNS 문화진흥원 이사장과 같은 공신력 있는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수상작품을 선